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야 오베르타스 (문단 편집) == 개요 == [[지스터트 왕국]]의 7인의 [[바나디스(마탄의 왕과 바나디스)|바나디스]] 중 하나. [[웨이브]] [[금발]]에 [[녹안]]의 [[미녀]]로 [[공녀]] 중 가장 '''[[거유]]'''. 나이는 [[티글]]보다 4살 많은 20세(2부 시점에서는 21살). 애칭은 '''소피'''로 이미지색은 녹색. 평소에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의 온화한 성격이지만 속이 깊고, 사람의 그릇과 속내를 꿰뚫어보는 예리한 심미안을 가진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나라를 대표하는 사신이나 감찰역도 자주 맡으며 외교나 교섭 방면의 활동 탓인지 정보 수집력도 뛰어나다. 지스터트 왕궁에서 다투던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에렌]]과 [[류드밀라 루리에|류드밀라]]를 중재하기도 하는데 이 때 이 둘의 반응을 보면 소피야가 화가 나면 꽤 무서운 모양.[* 3부에서 티글이 아무대책 없이 발렌티나를 만났다는걸 알자 싸대기를 날릴정도 폭력을 행사한 공녀들은 올가를 포함하면 소피야가 유이한데 올가조차 가볍게 한대 톡친것에 불가하면 소피야가 유일하다.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면 분노하는게 당연하다.] 또한 은근히 장난기가 강한 측면이 있다. 특히 호감을 지닌 상대를 살짝 도발하거나 약올리면서 반응을 즐기는 편이 많은듯 하다. 에렌과 류드밀라 앞에서 일부러 티글을 끌어안아서 반응을 즐기기도 했고, 자신을 질투하며 경계하는 올가가 티글의 손을 잡으면서 도발하자 바로 팔짱을 끼면서 [[슴가|가슴]]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경우는 좀 다르지만 에렌이 기르는 새끼용 루니에에 대한 과도한 애정행각[* 용이 괴로워서 도망치고 그 뒤로는 접근도 꺼릴 정도.]도 이런 측면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 있다. 대체적으로 에렌과 류드밀라를 비롯한 여러 바나디스들과 무난하게 친한 사이다. 다만 발렌티나의 경우 예외고. 엘리자베타와는 서로 교류가 별로 없는 듯하다. 2부에 들어와서는 일단 올가랑도 어느 정도 [[연적|친해진 듯]]. 1부에서 브륀 왕국의 내란에 대해서는 '''표면적으로는''' 중립을 선언하고 있었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올뮤츠와 폴레시아 사이에 위치한 지스터트 왕국 남부의 '루블린'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주요 가도가 옆을 지나고 있어서 상당히 넓은 마을이였다. 소피는 공녀가 된 이후로는 바빠서 한두번 밖에 들르지 못했지만 소중한 장소로 여기는 듯 하다. 그리고 만약 공녀에 선정되지 않았다면 루블린에서 나올 일은 없었을거라고 한다. 아버지의 직업은 기사였고, [[어머니]]의 직업은 그런 남편을 내조하는 전형적인 [[주부]]였던 것 같다.[* 참고로 소피의 아버지는 무예에는 소질이 없었지만, 사무와 협상에 능했다고 한다. 본편의 소피의 행보를 보면, 소피가 누굴 닮았는지 알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매진해서 어린 시절 동안 할아버지가 소피를 돌봤고 글자나 막대를 이용한 호신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소피는 상당히 말괄량이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